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끝자락에 위치한 누리농원은 평온하고 따뜻한 평화로운 농촌 골짜기에 터잡고, 이웃 농민들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콩세알
콩 한 알은 하늘을 나는 새들이 먹고,
콩 한 알은 땅 속을 기는 벌레들이 먹고,
콩 한 알은 땀 흘려 일하는 농부가 먹는,
자연을 배려하고 순응하는 농부부의 넉넉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드립니다.
자연 속에서 농익어가는 전통방식을 고집하면서 옛날 시골집 장(醬) 맛을 추억하는 부부의 정성을 담았습니다.
누리농원 대표 김 태 숙